Google Search Console 데이터로 타이틀 태그를 다시 쓰는 방법
Search Console에서 페이지별 상위 검색어를 확인해 주제가 드러나지 않는 타이틀을 찾고, Google이 타이틀을 읽는 방식에 맞게 다시 쓴 뒤 검색어 단위로 성과를 측정합니다.
- 목표
- 현재 타이틀이 주요 검색어를 반영하지 못하는 페이지 5개의 타이틀을 다시 씁니다.
- 필요한 것
- 3개월 치 데이터가 쌓인 Search Console, 그리고 페이지 타이틀과 제목을 수정할 수 있는 권한이 필요합니다.
Search Console 데이터로 타이틀 태그를 다시 쓰려면 먼저 각 페이지가 이미 노출을 얻고 있는 검색어를 정리합니다. 그다음 타이틀이 그 검색어가 찾는 내용을 담고 있는지 확인하고, 주제가 드러나지 않는 타이틀을 고쳐 씁니다. 마지막으로 Google이 페이지를 다시 크롤링한 뒤 검색어별로 변화를 측정합니다. 타이틀은 두 가지 역할을 동시에 합니다. Google에 페이지의 주제를 알려 주고, 검색자가 클릭 여부를 정하기 전에 읽는 헤드라인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Google이 타이틀을 사용하는 방식
검색 결과에서 클릭할 수 있는 헤드라인을 Google은 타이틀 링크(title link)라고 부릅니다. Google은 주로 <title> 요소를 바탕으로 타이틀 링크를 만들지만, 페이지에서 눈에 띄는 주요 제목, 다른 제목, og:title 태그, 그 밖의 눈에 띄는 텍스트, 페이지를 가리키는 링크의 앵커 텍스트, WebSite 구조화 데이터도 참고할 수 있습니다(Influencing title links). 같은 문서에서 타이틀을 다시 쓸 때 중요한 점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모든 페이지에는 타이틀이 있어야 하며, 내용을 설명하면서도 간결해야 합니다. "홈"이나 "프로필"만으로는 아무것도 알 수 없습니다.
- 길이 제한은 없지만, 타이틀 링크는 기기에 맞게 잘리므로 중요한 단어를 앞쪽에 두어야 합니다.
- 키워드 나열을 피하고, 여러 페이지에 반복되는 상투적인 문구도 피합니다.
- 브랜드는 한 번만 넣습니다. Google은 사이트 이름을 앞이나 뒤에 두고 하이픈, 콜론, 파이프 같은 구분자로 나누라고 권장합니다.
- 주요 제목을 분명하게 씁니다. 중요해 보이는 제목이 여러 개이면 Google이 어느 것이 페이지의 타이틀인지 판단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 페이지의 언어와 문자 체계에 맞춥니다.
Google이 바뀐 타이틀을 인식하기까지는 며칠에서 몇 주가 걸릴 수 있습니다. Google이 보여 주는 타이틀 링크가 <title>과 다르다면, 대개 Google이 꼽는 문제 중 하나 때문입니다. 내용이 절반쯤 비어 있는 타이틀, 지난 연도가 들어간 타이틀, 콘텐츠와 맞지 않는 타이틀, 여러 페이지에서 똑같은 타이틀, 명확한 주요 타이틀이 없는 경우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1단계: 페이지별 주요 검색어 정리
- 성과 → 검색 결과를 열고 기간을 3개월로 설정한 뒤, 브랜드 아님 쿼리 필터로 브랜드 검색어를 제외합니다. 브랜드 표기를 나열한 "정규식과 일치하지 않음" 필터를 사용해도 됩니다(Advanced filtering 참고).
- 페이지 탭에서 노출수 기준으로 정렬하고 상위 20~30개 페이지를 고릅니다. 노출이 있는 페이지는 사람들이 실제로 타이틀을 보는 페이지입니다.
- 각 페이지를 클릭해 검색어를 엽니다. 노출수가 가장 많은 검색어 3~5개를 사람들이 입력한 표현 그대로 기록합니다.
이제 페이지마다 검색자가 그 페이지를 찾을 때 쓰는 단어를 확인했습니다. 이 단어는 페이지에 적힌 단어와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2단계: 타이틀과 검색어 비교
각 페이지의 현재 타이틀, 주요 제목, 상위 검색어를 나란히 놓고 다음을 점검합니다.
- 타이틀이 검색어가 찾는 내용을 담고 있나요? 검색자가 알아볼 수 있는 단어로 쓰여 있어야 합니다.
- 주요 제목이 타이틀과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나요?
- 사이트 전체에서 타이틀이 고유한가요?
- 중요한 단어가 앞에 있나요? 브랜드나 수식어보다 앞에 있어야 합니다.
상위 검색어가 모두 "자전거 체인 교체"와 그 변형인데 타이틀이 "구동계 정비 | 스포크 앤 휠"인 페이지는 첫 번째 점검을 통과하지 못합니다. 타이틀은 정확하지만, 검색자가 하려는 작업이 아니라 분류를 설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3단계: 고칠 대상이 타이틀인지 페이지인지 판단
다시 쓰기 전에 어느 쪽이 맞지 않는지 먼저 확인합니다.
- 페이지는 검색어와 맞는데 타이틀이 다른 이야기를 합니다. 타이틀을 고칩니다. 가장 흔한 경우입니다.
- 검색어가 우연히 페이지에 연결되었습니다. 어떤 주제를 지나가듯 언급한 페이지도 그 주제로 노출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검색어에 맞춰 타이틀을 바꾸면 오히려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전용 페이지를 만들거나 더 적합한 페이지에 섹션을 추가하는 편이 대체로 낫습니다(striking distance 플레이북의 5단계 참고).
- 페이지가 서로 다른 여러 요구에 답하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요구를 기준으로 타이틀을 정하고, 나머지는 섹션으로 나눕니다.
4단계: 새 타이틀 작성
- 검색자의 표현으로 주제를 맨 앞에 씁니다. 검색자가 "자전거 체인 교체"라고 말한다면 "구동계 정비"가 아니라 그 표현으로 시작합니다.
- 사실이면서 유용한 수식어를 하나 더합니다. 범위, 형식, 대상 독자 등이 해당합니다. "단계별, 필요한 공구 포함"은 페이지가 실제로 그 내용을 제공할 때만 넣을 가치가 있습니다.
- 브랜드는 마지막에 한 번만, 짧게 넣습니다. 구분자 뒤에 둡니다.
- 타이틀이 서로 구별되게 합니다. 수백 개 페이지에서 단어 하나만 다른 템플릿은 상투적인 문구로 보입니다. 구별해 주는 단어를 앞에 둡니다.
- 관리하지 않을 연도는 넣지 않습니다. 지난 연도는 Google이 타이틀을 다시 쓰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타이틀에 연도가 필요하다면 콘텐츠를 갱신할 때 함께 갱신합니다.
- 주요 제목을 타이틀과 맞춥니다. 타이틀을 그대로 반복할 필요는 없지만 같은 대상을 설명해야 합니다.
| 변경 전 | 변경 후 | 달라진 점 |
|---|---|---|
| 구동계 정비 - 스포크 앤 휠 | 자전거 체인 교체 방법, 단계별 안내 - 스포크 앤 휠 | 검색자가 하려는 작업을 드러냄 |
| 연동 - Ledgerly | Shopify를 회계 프로그램에 연결하기 - Ledgerly | 사람들이 검색하는 연동 대상을 드러냄 |
| 진료 안내 - 하버 치과 | 리즈 응급 치과 - 하버 치과 | 필요와 지역을 앞에 둠 |
| 2023 직장인 연금 가이드 | 직장인 연금 납입금 알아보기 | 페이지를 낡아 보이게 하는 연도를 뺌 |
5단계: 소규모로 적용하고 측정
- 한 번에 5~10개 페이지만 바꾸고, 이후 몇 주 동안은 해당 페이지에 다른 변경을 가하지 않아 효과를 읽을 수 있게 합니다.
- 성과 차트에 날짜를 주석으로 표시하고 변경 내용을 모두 기록합니다.
- 4~8주 뒤 변경 후 28일과 변경 전 28일을 페이지별, 검색어별로 비교합니다. 순위와 CTR을 함께 봅니다. 타이틀이 좋아지면 둘 중 하나가 오를 수 있습니다.
- 주요 검색어로 직접 검색해 Google이 지금 보여 주는 타이틀 링크를 확인합니다. 여전히 내 타이틀과 다르다면 위에서 소개한 Google의 일반적인 문제 목록과 대조해 봅니다.
- 충분한 기간이 지난 뒤에도 성과가 나빠졌다면 되돌리고, 효과가 있었던 방식은 다음 묶음의 패턴으로 삼습니다.
규모가 큰 사이트라면 제대로 된 테스트도 할 수 있습니다. 비슷한 페이지 그룹 하나의 타이틀만 바꾸고, 비교 가능한 다른 그룹은 그대로 둡니다. AutoPSEO의 실험 리포트는 변경일 전후로 두 그룹을 비교하고 차이가 유의미한지 알려 줍니다.
프로그래매틱 페이지의 타이틀
도시, 제품, 직무별로 페이지를 하나씩 데이터에서 생성하는 사이트에는 타이틀 템플릿이 필요하며, 상투적인 문구는 바로 이 템플릿에서 생기기 쉽습니다. 페이지마다 달라지는 변수를 맨 앞에 두고("내 근처 리즈 치과 찾기"가 아니라 "리즈"로 시작), 두 페이지의 타이틀이 같아지지 않는지 확인하며, 모든 페이지에 똑같이 해당하는 단어로 템플릿을 채우지 않습니다. Google은 많은 페이지의 타이틀이 거의 같으면 페이지 자체에서 구별되는 세부 정보를 덧붙일 수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이 경우 문구에 대한 통제권을 잃게 됩니다.
AutoPSEO가 타이틀을 점검하고 작성하는 방법
On-Page SEO 점검은 1단계와 2단계를 자동화합니다. 최근 28일 동안 노출수가 100회 이상인 모든 검색어(기준값은 조정할 수 있습니다)를 가져와, 해당 검색어로 클릭을 가장 많이 얻은 페이지에 할당합니다. 그다음 실제 페이지를 가져와서, 의미 있는 단어(3글자 이상)가 타이틀, 메타 설명, H1에 모두 들어 있지 않은 검색어를 표시합니다. 빈틈마다 다시 쓴 제안을 내놓고, 길이가 30~60자를 벗어난 타이틀과 70~155자를 벗어난 설명은 경고합니다. 이 범위는 AutoPSEO의 가독성 기준일 뿐 Google의 제한이 아닙니다.
콘텐츠 엔진은 사이트마다 정해 둔 형식에 맞춰 타이틀을 씁니다(writing). 이 형식에는 브랜드를 구분자 뒤에 붙이는 것과 같은 타이틀 접미사와, 접미사를 포함한 너비 한도가 설정되어 있습니다. 기본 한도는 60 표시 단위이며 CJK 문자는 2로 계산합니다. 어떤 작성기가 만든 초안이든 모두 이 형식에 맞는지 검사하며, 타이틀이 한도를 넘거나 주요 제목이 110자를 넘으면 초안을 돌려보내 다시 작성하게 합니다. 메타 설명이 120~165자를 벗어나면 확인이 필요한 항목으로 표시합니다. 글이 게시된 뒤에는 매주 실행되는 maintenance가, 순위가 8~20위인데 그 순위에서 보통 기대되는 것보다 클릭이 훨씬 적은 글을 최적화 대기열에 올립니다. 이 작업에서 타이틀, 메타 설명, 직접 답변을 다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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