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 만에 익히는 SEO 기초: Google이 페이지를 찾고, 저장하고, 순위를 매기는 방식
SEO는 Google이 찾을 수 있고, 색인에 보관할 가치가 있으며, 검색 시 선택하고 싶은 페이지를 만드는 일입니다. 세 단계와 Search Console이 보고하는 네 가지 수치를 알아보세요.
검색 엔진 최적화(SEO)는 Google이 여러분의 페이지를 쉽게 찾고, 색인에 보관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며, 누군가 검색했을 때 가장 좋은 답변으로 선택하도록 만드는 작업입니다. Google Search Console은 이 각 단계가 사이트에서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Google이 보고해 주는 곳입니다. 이 페이지에서는 이후 트랙 전체의 바탕이 되는 모델을 소개합니다. 세 가지 단계, 네 가지 수치, 그리고 문제가 어느 단계에 속하는지 빠르게 가려내는 방법입니다.
Google 검색은 어떻게 작동하나요?
Google은 검색을 모든 페이지가 순서대로 거치는 세 단계로 설명합니다(How Google Search works).
- 크롤링. Googlebot은 알고 있는 페이지의 링크를 따라가거나 사이트 소유자가 제출한 사이트맵을 읽는 방식으로 새로 알게 된 페이지를 다운로드합니다. 가져온 페이지는 최신 버전의 Chrome으로 렌더링하므로, JavaScript가 실행된 뒤에야 나타나는 텍스트도 볼 수 있습니다.
- 색인 생성. Google은 페이지를 분석하고, 중복된 페이지가 있으면 하나로 묶은 다음, 각 묶음에서 대표(canonical) URL을 하나 선택합니다. 그리고 파악한 내용을 색인에 저장합니다.
- 검색결과 제공. 누군가 검색하면 Google은 색인에서 결과를 골라 보여 줍니다. 검색하는 사람의 위치, 언어, 기기에 따라 보이는 결과가 달라집니다.
같은 문서에서 처음부터 기억해 둘 만한 점이 두 가지 있습니다. Google은 모든 가이드라인을 따른 페이지라 해도 크롤링, 색인 생성, 노출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또한 크롤링 빈도를 높이거나 순위를 올려 주는 대가로 비용을 받지도 않습니다. 이 트랙의 모든 내용은 이 단계들을 돈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얻어 내는 방법에 관한 것입니다.
각 단계에서 제어할 수 있는 것
페이지는 세 단계 중 어디에서든 멈출 수 있고, 단계마다 해결 방법이 다릅니다. 그래서 SEO 문제를 만났을 때 가장 먼저 던질 질문은 "무엇을 바꿔야 할까?"가 아니라 "어느 단계의 문제일까?"입니다.
| 단계 | 제어할 수 있는 것 | Search Console에서 확인하는 곳 |
|---|---|---|
| 크롤링 | 페이지로 연결되는 링크, 사이트맵, robots.txt 규칙, 안정적으로 응답하는 서버 | 페이지 색인 생성 보고서, URL 검사 |
| 색인 생성 | 저장할 가치가 있는 콘텐츠, 콘텐츠 하나당 명확한 URL 하나, 실수로 설정한 noindex 없음 | 페이지 색인 생성 보고서, URL 검사 |
| 검색결과 제공 | 페이지가 검색어에 얼마나 잘 답하는지, 검색결과가 어떻게 보이는지(제목 링크와 스니펫) | 실적 보고서 |
처음 두 단계는 대부분 기술적인 문제이고, 대체로 예 또는 아니오로 갈립니다. Google이 페이지를 가져와 저장할 수 있거나, 없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세 번째 단계에서는 경쟁이 벌어지며, 기본기가 갖춰진 뒤에는 대부분의 시간을 이 단계에 쏟게 됩니다.
Search Console이 보고하는 네 가지 수치
실적 보고서는 검색결과 제공 단계에서 페이지가 어떤 성과를 냈는지 네 가지 수치로 보여 줍니다. 각 수치의 정확한 정의는 이 트랙의 별도 페이지에서 다룹니다.
- 노출수: 누군가 불러온 검색결과 페이지에 내 사이트의 링크가 나타난 횟수입니다. 일부 예외를 제외하면, 화면에서 스크롤해 보지 않은 결과도 노출된 것으로 집계될 수 있습니다. 클릭수와 노출수 비교를 참고하세요.
- 클릭수: 사람들이 그 링크를 눌러 내 사이트로 들어온 횟수입니다.
- CTR(클릭률): 클릭수를 노출수로 나눈 값입니다.
- 평균 게재순위: 내 사이트가 나타난 각 검색에서 가장 높았던 순위를 해당 검색 전체에 걸쳐 평균 낸 값입니다. CTR과 평균 게재순위를 참고하세요.
이 수치들은 하나만으로는 쓸모가 크지 않습니다. 로드 바이크 타이어 폭 선택 가이드가 28일 동안 노출수 4,200회, 클릭수 126회, 평균 게재순위 6.4를 기록했다고 해 봅시다. 노출수는 Google이 이 글을 관련성 있다고 보고 자주 보여 준다는 뜻입니다. 순위는 첫 페이지에 있지만 클릭이 가장 많이 몰리는 결과보다는 아래에 있다는 뜻입니다. CTR 3%(126 ÷ 4,200)는 높지 않지만, 그 정도로 아래에 있는 결과는 거의 어디서나 상위 3개보다 훨씬 적게 클릭되므로 스니펫이 주된 문제는 아닐 가능성이 큽니다. 네 수치를 함께 읽어야 쓸모 있는 결론이 나옵니다. 이 페이지는 몇 계단 올라가야 하며, 메타 설명만 고쳐서는 그렇게 되지 않습니다.
어느 단계가 문제일까요? 빠른 진단
Search Console에서 마주치게 될 질문 대부분은 아래 패턴 중 하나에 들어맞습니다. 표를 보고 이 트랙에서 다음에 읽을 페이지나 플레이북을 정하세요.
| 보이는 현상 | 가능성이 높은 단계 | 다음에 읽을 글 |
|---|---|---|
| 중요한 페이지가 실적 보고서에 전혀 나타나지 않고, URL 검사에서도 색인이 생성되지 않았다고 나옴 | 크롤링 또는 색인 생성 | 색인 생성 이해하기 |
| 페이지가 노출수는 얻지만 평균 게재순위가 8~20위에 머묾 | 검색결과 제공: 관련성과 경쟁 | Striking distance 키워드 |
| 상위 5위 안에 있는 결과인데, 같은 순위의 다른 결과보다 클릭이 훨씬 적음 | 검색결과 제공: 결과의 표시 방식 | CTR 개선하기 |
| 페이지의 클릭수가 매달 줄고 순위도 떨어짐 | 검색결과 제공: 경쟁자 또는 콘텐츠 최신성 | 콘텐츠 노후화 해결하기 |
| 내 URL 두 개가 같은 검색어에 번갈아 노출됨 | 색인 생성과 검색결과 제공: 중복 | 키워드 카니발라이제이션 해결하기 |
| 순위는 그대로인데 노출수가 줄어듦 | 수요: 검색하는 사람이 줄어듦 | 무엇이든 바꾸기 전에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세요 |
마지막 행은 보기보다 훨씬 중요합니다. 어떤 주제를 검색하는 사람이 줄면 그 주제로 순위에 오른 모든 사이트의 트래픽이 줄어들고, 내 페이지를 고친다고 검색량이 돌아오지는 않습니다. 실적 보고서에서 전년 대비 비교를 해 보면 감소가 계절적인 현상인지 대개 알 수 있습니다.
나중에 대가를 치르게 되는 지름길
결과는 스스로 얻어 내야 하기 때문에, 수고를 건너뛰게 해 주겠다는 꼼수는 끊임없이 나옵니다. Google의 공식 문서는 그중 역효과를 부르는 것들을 설명합니다.
- 페이지 대량 생산. Google의 스팸 정책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보다 주로 순위를 조작하려고 많은 페이지를 만들어 내는 것을 대규모 콘텐츠 남용(scaled content abuse)으로 정의하며, AI를 포함해 콘텐츠를 어떤 방식으로 만들었든 이 정책을 적용합니다(Spam policies).
- 가짜 최신성. 도움이 되는 콘텐츠에 대한 Google의 자체 평가 질문에는, 콘텐츠가 실질적으로 바뀌지 않았는데도 최신으로 보이도록 페이지 날짜를 바꾸지 않았는지 묻는 항목이 있습니다(Creating helpful content).
- 글자 수에 맞춰 쓰기. 같은 문서는 Google이 특정 길이를 선호한다는 말을 듣고 그 길이에 맞춰 글을 쓰지 않았는지도 묻는데, Google은 그렇지 않다고 답합니다.
AutoPSEO는 글을 자동으로 작성하므로, 이러한 규칙이 콘텐츠 엔진의 동작 방식을 결정합니다. 주제는 사이트가 이미 노출되고 있는 검색어, 직접 추가한 목록, 또는 사이트 자체의 섹션에서 나옵니다. 각 주제는 기존 페이지가 이미 다루는 내용을 걸러내는 관문을 통과해야 하며, 이후 모델이 가장 가까운 기존 페이지와 비교해 검토한 뒤에야 대기열에 오릅니다. 모든 글은 사이트 고유의 형식을 따르고, 기본적으로 초안은 사람이 승인한 뒤에 게시됩니다. 각 단계는 콘텐츠 엔진 개요에서 자세히 설명합니다.
이 트랙을 활용하는 방법
기초 과정은 전체적으로 약 45분이 걸립니다. 각 페이지가 앞 페이지의 내용을 전제로 하므로 순서대로 읽으세요.
- Google Search Console이란?: 이 서비스가 보고하는 내용, 한계, 그리고 가장 먼저 확인할 사항을 다룹니다.
- 클릭수와 노출수 비교: Google이 각각을 어떻게 집계하는지, 그리고 둘 사이의 차이가 무엇을 말해 주는지 설명합니다.
- CTR과 평균 게재순위: 두 수치가 어떻게 계산되는지, 그리고 내 데이터를 기준으로 CTR을 어떻게 판단하는지 다룹니다.
- 색인 생성 이해하기: URL이 색인에 들어가는 과정과 페이지 색인 생성 상태별 의미를 설명합니다.
그다음에는 이 모델을 주간 작업으로 바꿔 주는 플레이북으로 넘어가세요. 다른 플레이북들을 엮어 첫 일주일의 계획으로 만들어 주는 1주 차 빠른 성과부터 시작하면 좋습니다. 낯선 용어가 나오면 용어집을 열어 두고 확인하세요.
시작하기 전에
직접 운영하는 사이트의 Search Console 속성에 접근할 수 있어야 하며, 추세를 볼 수 있도록 가능하면 3개월 이상의 데이터가 쌓여 있는 것이 좋습니다. 사이트를 방금 추가했다면 Google에 따르면 며칠 안에 데이터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AutoPSEO를 사용한다면 먼저 Search Console 연결하기를 진행하세요. 이 트랙의 모든 방법에는 앱 안에 대응하는 보고서가 있으므로, 내 데이터를 옆에 두고 보면 예시가 훨씬 잘 이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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